'라디오스타' 김희정 "바이크 타고 200km달려"…의외의 취미생활 '눈길'

입력 2015-10-15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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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김희정이 의외의 취미생활을 공개했다.

14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이민호,김희정,황재근,빅토리아가 출연한 ‘우왕우왕우왕 왕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정은 취미로 바이크를 탄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희정은 “운동하는 걸 좋아한다”며 “취미로 바이크를 탄다”고 밝혔다. 이어 김희정은 “1000cc도 타고 서킷에서 200km/h 이상 밟기도 한다”며 “두발 바이크 구입을 졸랐는데 회사에서 반대해서 세발 바이크를 타고 있다”라고 말해 MC들을 감탄케 했다.

이에 윤종신은 “바이크 타는 여성 분 중에 머리가 긴 사람이 많다. 멋지다”며 “그래서 약간 유학파느낌이 나나보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황재근은 앤트워프 왕립예술학교 출신임을 밝혀 화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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