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최시원 "본방사수 안 하면 잡으러 갑니다"…합성사진 '폭소'

입력 2015-10-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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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시원 트위터)

'그녀는 예뻤다' 최시원이 팬들에게 본방사수를 요청했다.

최시원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플레이오프 방송으로 인해 늦게 방송되지만 그렇더라도 본방사수 안 하시면 저희가 잡으러갑니다 후훗!"이라는 글과 함께 합성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시원과 박서준의 얼굴이 합성된 육상선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최시원의 이를 악 문 표정이 압권이라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MBC는 이날 오후 6시 20분부터 진행되는 '2015 KBO 준플레이오프' 두산 베어스 대 넥센 히어로즈 4차전 경기를 중계한다. 이에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생방송 오늘 저녁', '딱 너 같은 딸', 교양 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 등이 결방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가 연장전 등에 돌입해 예정된 시간보다 늦게 마무리될 경우 '그녀는 예뻤다' 역시 결방될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은 "넥센 두산 야구중계로 라디오스타랑 그녀는 예뻤다 못 보는건가" "넥센 두산 야구중계 빨리 마무리되고 그녀는 예뻤다랑 라디오스타 봤으면 좋겠다" "넥센 두산 야구중계 결과도 궁금하지만 그녀는 예뻤다랑 라디오스타도 궁금하다" "그녀는 예뻤다 보려고 얼마나 기다렸는데, 넥센 두산 야구중계도 좋지만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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