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민호, 배슬기와 19금 장면 보니…가슴에 손까지 '헉'

입력 2015-10-14 19:2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라디오스타' 이민호, 배슬기 출연 '청춘학당'(출처=영화 '청춘학당' 예고 영상 캡처)

'라디오스타' 이민호가 주목받으면서 이민호가 배슬기와 찍은 19금 정사신 역시 재조명되고 있다.

'청춘학당'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여자에게 보쌈 당한 꽃도령 3인방이 범인을 잡기 위해 좌충우돌 수사에 나선다는 코믹 사극 로맨스물. 2014년 3월 27일 개봉됐다.

극중 목원 역을 맡은 이민호는 겉은 반듯한 스타일이지만 밤마다 베개를 끌어 안고 외로워하다 급기야 여자에게 보쌈 당하는 인물. 개봉 당시 배슬기와 이민호의 베드신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선 여성의 가슴에 손을 얹고 있는 남성의 모습이 공개돼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이민호는 당시 인터뷰에서 "배슬기 누나와 키스신을 앞두고 되게 많이 떨었다"며 "배슬기 누나는 밥을 먹고 양치를 안 할 정도로 편안한 상태였다. 그걸 보며 '노련미구나'하고 느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이민호, 배슬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