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성형 고백 "코에 실리콘 넣었다가 뺀 적 있다"

입력 2015-10-1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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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황정음 페이스북)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연기 호평을 받고 있는 황정음이 과거 성형 수술 사실을 털어놨다.

과거 MBC 에브리원 '정보석의 청담동 새벽 한 시'에 출연한 황정음은 "코 수술을 했다가 너무 높아져서 뺀 적 있다. 보형물을 넣지 말라고 했는데 넣었다가 바로 뺐다. 한 달 동안 회사 말고는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황정음은 "지금은 내 코인데 이물질이 조금 남아있는 것 같다. 다 못 뺀 것 같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정음은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캔디형 폭탄녀 김혜진으로 열연 중이다.

황정음, 그녀는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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