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하차 '오는 11월 방송분까지 출연'

입력 2015-10-1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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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방송 캡쳐)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엄지온 부녀가 하차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14일 "엄태웅 부녀가 하차한다. 후속 출연자는 결정되지 않았고, 당분간 현재 출연진으로 촬영한다"고 전했다.

엄태웅은 하차한 타블로-하루 부녀를 대신해 지난 1월 투입됐다. 엄태웅은 그간 초보아빠로서 성장해가는 모습과 딸과의 교감을 감성적으로 그려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엄태웅 부녀의 방송분은 오는 11월까지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이휘재와 쌍둥이(이서언, 이서준), 이동국과 오남매(재시, 재이, 수아, 설아, 시안), 송일국과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 추성훈과 딸 추사랑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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