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전 세계 팬들과 ‘온라인 팬미팅’… 언제 하나?

입력 2015-10-1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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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사진=코스모폴리탄)

‘그녀는 예뻤다’의 황정음이 생에 첫 온라인 팬 미팅을 연다.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측은 지난 달 23일 가수 겸 배우 최시원을 시작으로 매주 V앱(네이버 스타 라이브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그녀는 예뻤다–스페셜 라이브’를 열어왔다.

14일 밤 9시에 방송되는 ‘그녀는 예뻤다-스페셜 라이브’ 마지막 4탄에는 ‘그녀는 예뻤다’의 히어로 황정음이 출연한다.

‘역대급 폭탄녀’ 변신부터 ‘숨은 첫사랑’의 애틋함으로 시청자들을 들었다 놨다 하며 큰 사랑을 받은 황정음의 V앱 출연 예고에 시청자들은 본방사수를 예약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앞서 출연했던 박서준-고준희-최시원 모두 V앱을 통한 솔직한 발언들이 큰 화제를 모은 만큼 황정음의 V앱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녀는 예뻤다’ 제작사인 본팩토리 관계자는 “황정음이 생애 처음으로 온라인 실시간 채팅에 참여하게 되어 스스로도 많이 기대하고 있다”며 “드라마 촬영 에피소드와 함께 팬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 줄 각오로 출연을 준비 중이니 시청자 여러분들의 관심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 세계 팬들과의 온라인 팬미팅 형식으로 진행되는 V앱의 ‘그녀는 예뻤다-스페셜 라이브’에 출연한 박서준-고준희-최시원은 촬영 에피소드를 들려주는 한편 팬들의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변을 해주는 등 센스 넘치는 진행으로 시청자들과의 거리를 좁히며 친밀감을 상승시켜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황정음이 출연하는 ‘그녀는 예뻤다-스페셜 라이브’ 4탄은 14일 오후 9시 V앱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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