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 방한 뒤늦게 화제, 알고보니 송승헌 생일 축하?
(출처=송승헌 트위터)
중국 배우 유역비가 한국을 방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복수의 중국 매체에 따르면 유역비는 지난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방문했다. 당시 유역비는 평범한 회색 코트를 입고 까만 모자와 선글라스로 작은 얼굴을 철저히 가렸다. 직접 캐리어를 끌고 다녀 주변 누구도 눈치 채지 못했다.
이를 두고 매체들은 유역비가 남자친구인 송승헌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방한했다고 풀이했다. 송승헌의 생일은 10월5일로, 유역비가 방한한 다음 날이다.
앞서 송승헌과 유역비는 중국 베스트셀러 소설 '제3의 애정'을 원작으로 한 멜로 영화인 '제3의 사랑'에서 달달한 로맨스를 펼치다 영화 속 연인에서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한중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48356.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