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무휼 역 윤균상, 애교 폭발 "얼굴에 키스마크가?"

입력 2015-10-1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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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무휼 역 윤균상, 애교 폭발 "얼굴에 키스마크가?"

(출처=윤균상 인스타그램)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무휼 역을 맡은 배우 윤균상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SNS에 올린 한 장의 사진도 새삼 눈길을 끈다.

윤균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볼에다가 쪼옥! 허허허허 놀라지 마세요 무휼이 맞아요"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윤균상은 볼에 빨간 입술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윤균상은 입술을 내밀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윤균상이 연기하는 '육룡이 나르샤' 무휼은 극 중 이방원과 함께 대업을 완수해 조선을 개국하는 공신이다. 그러나 마지막엔 이방원을 섬기길 거부하는 무사다. 출신은 미천하나 성품이 올곧다. 훗날 세종대왕의 최측근으로 내금위장에 오르는 조선의 제일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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