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장외] 제이씨엔터 등 게임주 강세

입력 2007-03-2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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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장내시장은 소폭의 오름세를 보인 가운데 장외주요종목은 생보사와 게임주들의 주가 움직임이 활발했다.

금호생명이 나흘 연속 상승하며 1만350원(+4.02%)으로 1만원대 진입에 성공하였으며, 동양생명은 9250원(+1.09%)을 기록하며 중소형생보사들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미래에셋생명은 1만7150원으로 1.72% 하락했으며, 삼성생명은 54만6500원으로 보합세로 마감됐다.

홍콩 CDC와 1500만달러의 수출계약으로 상승탄력을 받고 있는 엠게임은 3.95% 오른 1만9750원을, 제이씨엔터테인먼트 1만1250원(+5.63%), 그래텍 9300원(+2.76%)으로 게임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상장 후 6개월 목표주가가 장외가 보다 높은 5만8300원으로 제시 된 삼성카드는 4만975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으며, 삼성네트웍스는 5150원(-1.9%)으로 약세를 보였다.

경영권 분쟁 이후 116억원의 계약을 성사시켰던 메디슨은 약세가 지속되며 2225원으로 5.32% 하락한 반면, 포스콘(3만8750원)과 현대택배(8550원)는 각각 0.65%, 2.4% 상승했다.

기업공개(IPO) 종목은 강보합세를 보였다.

승인기업인 동국제약은 2만7375원, 풍강 6900원, 에프알텍 5050원, 청구기업인 디지텍시스템스는 1만8600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승인발표 이후 강세를 보이고 있는 인포피아는 이날도 1.3% 오르며 2만7250원을 보였으며, 상신이디피는 8000원대가 붕괴되며 7950원으로 1.24% 하락했다.

5일간 6.62%의 상승률을 보였던 컴투스는 7250원으로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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