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행복한콩 두부요리 천하지존’ 개최

CJ는 내달 1일 서울 남산의 N서울타워 야외무대에서 ‘행복한콩 두부요리 천하지존’을 연다.

‘행복한콩 두부요리 천하지존’은 두부 요리왕을 뽑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시작된 행사로, 2개월간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레서피 경연 및 투표로 최종 도전자들 8명을 선정하고 이 날 직접 요리경연을 통해 우승자를 가리는 행사다.

최종 선발되는 1인에게는 200만원과 각종 경품을 제공할 뿐 아니라 ‘백설 행복한 콩’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연예인 못지 않은 다양한 홍보활동을 할 기회가 주어진다.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하고 있는 서포터즈 중 당일 행사에 참가하는 인원들에게도 CJ상품권 및 CGV 티켓들의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남산을 찾은 시민들에게 두부 시식행사와 신제품 ‘백설 행복한콩 모닝두부’도 대량으로 샘플링한다.

이 외에도 당일 행사를 케이블채널 M-net에서 직접 촬영해 방송할 계획을 갖고 있어 이래저래 휴일을 맞아 남산을 찾은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 번 행사에 참가하는 임윤수씨는 “평범했던 주부생활을 벗어나 이번 대회 참가를 통해 그 동안 모르고 있었던 내 끼와 장점을 발견한 것 같다. 대한민국 두부요리 지존이라는 타이틀을 꼭 획득해 주부들의 요리 본보기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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