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 촬영장서 독보적인 미모 '시선 강탈'…'송승헌 반할 만 하네!'

입력 2015-10-14 10:04수정 2015-10-14 10:50

(출처=영화 ‘제3의 사랑’ 웨이보)

유역비가 조용히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배경에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중국 시나연예는 "유역비가 4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며 "팬들은 비서만 대동하고 조용히 입국한 그녀를 전혀 알아보지 못했다"고 인천공항 포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역비는 모자를 깊게 눌러쓰고, 선글라스를 착용해 완전 무장한 모습이었다. 그러나 멀리서도 돋보이는 뽀얀 피부와 단아한 비주얼이 눈에 띄었다.

시나닷컴은 유역비의 내한 이유에 대해 "유역비가 10월 5일 송승헌 생일을 위해 입국한 것"이라고 짧게 설명했다.

그런 가운데, 유역비와 송승헌이 호흡을 맞춘 영화 '제3의 사랑' 측은 최근 공식 웨이보(중국 SNS)를 통해 유역비의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역비가 촬영 도중 잠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유역비는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미모로 시선을 압도했다.

한편 송승헌과 유역비는 영화 '제3의 사랑'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