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3개월 만에 10㎏ 감량한 이유는? “연하 배우와 찍은 노출신 때문”

입력 2015-10-1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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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선, 김산호 (출처=영화 ‘완벽한 파트너’ 스틸 사진 )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인 배우 김혜선의 다이어트 비법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김혜선은 과거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에 출연해 영화 ‘완벽한 파트너’의 노출신을 위해 체중을 3개월 만에 10kg 이상 감량했다고 밝혔다.

그는 “영화 ‘완벽한 파트너’ 시나리오가 들어왔을 때 살이 쪄있는 상태였다. 노출 때문에 고민했지만 목표가 있으면 다이어트를 확실하게 할 것 같아서 도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혜선은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운동도 열심히 했지만 콩과 두부, 채소 식단으로만 식사를 해결했다”며 “삶은 콩을 도시락으로 들고 다니면서 먹었다”고 언급했다.

한편, 김혜선은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두 번의 결혼과 이혼에 관해 이야기했다. 김혜선은 1995년 결혼했지만 8년 만에 이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1명을 뒀다. 이후 2004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이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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