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녹스, 신제품 성장 가시화에 ‘강세’

입력 2015-10-14 09:10

  • 정다운 기자 gamj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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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녹스가 강세다. 신제품 성장이 가시화 단계라는 증권사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오전 9시 5분 현재 이녹스는 전일 대비 7.04%(1000원) 오른 1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손세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녹스의 ‘2층 동박적층판(2-Layer CCL)’이 근거리무선통신(NPC)과 무선충전(WPC), 삼성페이 안테나 모듈 등에 적용된다”며 “향후 안테나 모듈은 중저가폰까지 적용되면서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손 연구원은 “2층 동박적층판의 연간 매출은 올해 115억원에서 내년에 200억원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녹스 #이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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