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유아인ㆍ변요한 재회하면서 시청률 소폭 상승…‘화려한 유혹’ 바짝 추격

입력 2015-10-14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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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 변요한 (출처=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화면 캡처)

‘육룡이 나르샤’가 월화드라마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시청률 1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12일 방송분이 기록한 11.6%보다 1.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8년 후 이방원(유아인 분)과 이방지(변요한 분)이 성인으로 성장해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시청률 10.1%, KBS 2TV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는 시청률 3.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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