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골프장에서 산다’…청라 베어즈베스트에 프리미엄 단독주택단지 조성

입력 2015-10-1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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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ㆍ KCC건설, 더 카운티 인 베어즈베스트 119필지 10월 분양

‘국내 유일의 택지개발 지구 내 도심형 골프빌리지’, ‘건축면적을 자유롭게 선택가능한 매스티지(Masstige) 골프빌리지’, ‘서울 한남동, 평창도 같이 청라를 대표하는 부촌’

▲더 카운티 인 베어즈베스트 1차 페어웨이 조망(사진제공=롯데건설)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장 내 공급 예정인 단지형 단독주택용지 ‘더 카운티 인 베어즈베스트’를 수식하는 말이다.

롯데건설과 KCC건설은 13일 오전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천 청라국제도시내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장 내부에 조성하는 단독주택 단지 더 카운티 인 베어즈베스트 1차분 용지 119필지를 이달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용지는 청라국제도시 내 최초의 골프빌리지다. 필지당 대지면적은 평균 466㎡ 내외로 용지 매입 후 거주자가 직접 설계를 통해 개별적으로 시공할 수 있다. 내년 상반기에 2차(7만6775㎡) 161 필지가 추가로 공급된다. 1필지당 평균 분양가는 7억5000만원, 6억원~8억원 사이다.

윤해식 블루아일랜드 대표는 “평당 600만원으로 봤을 때 50평형 건물을 지을 경우 3~4억원의 건축비가 들어 총 11억원 정도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곳은 국내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골프장 페어웨이 조망이 가능하다. 모든 가구가 골프장을 내 정원을 앞마당처럼 활용할 수 있다.

단독주택이 들어서는 용지는 베어즈베스트 페어웨이와 호수를 사이에 두고 있다. 베어즈베스트란 이름을 단 골프장은 세계에서 단 3곳 뿐이다. 베어즈베스트 청라는 미국 애틀랜타와 라스베이거스에 이어 세계 3번째이고 아시아에서는 첫번째로 희소성이 높다.

청라국제도시의 생활인프라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도 눈여겨 볼만하다. 단독주택 단지가 들어서는 베어즈베스트는 북측으로는 청라국제도시역이, 남쪽으로는 청라국제도시 경제자유구역이 위치해 있다. 인천공항철도와 인천공항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시청과 강남을 4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좋다. 최초로 국내 학력이 인정되는 외국인 학교인 청라 달튼이 베어즈베스트 청라와 인접해 있고, 경명초등학교, 청람 초등ㆍ중학교, 청라초ㆍ중ㆍ고등학교가 가까이 있다.

골프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더 카운티 인 베어즈베스트’는 철저한 보안과 특화된 입주민 커뮤니티가 최대 강점이다. 입주민들은 베어즈베스트 청라에서 10년 동안 반값에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골프장 내 들어서는 이점을 살려 280가구 대단지 관리서비스로 최상의 보안시스템을 갖췄다.

롯데건설 분양 관계자는 “더 카운티 인 베어즈베스트’는 최근 굵직한 개발호재가 가시화되고 있는 청라에 베어즈베스트의 희소성과 고급 단독주택 단지의 프리미엄을 더해 서울의 한남동, 평창동 같이 청라를 대표하는 부촌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 카운티 인 베어즈베스트 홍보관은 오는 10월말 개관 예정이며,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대로 316번길 45 베어즈베스트 청라GC 클럽하우스 2층에 위치해있다.

(사진제공=롯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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