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셀, 충북대와 세포치료제 공동연구

입력 2007-03-2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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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셀은 27일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BK21사업단(단장 김영수)과 세포치료제 개발의 공동발전과 상호협력을 위한 연구기술 교류에 관한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신약연구 및 신기술 개발 관련 공동연구 개발 ▲연구인력 교육 및 상호 교류 ▲바이오산업 클러스터 구축 협력 및 관련 기술정보 교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노셀 측은 이번 협약으로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해 사용되는 배양액과 배지 조성에 관한 연구가 우선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노셀 관계자는 “충북대 약학대학과의 공동연구로 조만간 배양시약을 생산하게 되면 국내수요뿐 아니라 우리 제품과 기술력을 수출하는 해외시장까지 자연스럽게 커버하게 된다”며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Immuncell)-LC의 상용화 이후 부차적으로 따라오는 수익모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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