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티즌은 “페이스북이 정체성을 잃었다. 카카오스토리와 다를 게 없다”, “긍정적 의사 표현은 ‘좋아요’ 하나로 충분하지 않나. 선택지가 많아 귀찮아질 것 같다”, “이제껏 한정된 아이콘으로 감정을 표현하지 못했는데 업데이트 후에 더욱 다양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으니 좋겠네”, “부정적 감정도 표현할 수 있게 된다면 페이스북 인기가 오히려 식을 수도 있겠어”, “‘싫어요’ 버튼 안 생긴 건 참 다행이다. 괜히 버튼 한 번 눌렀다가 의 상할 수도 있잖아”, “다른 SNS에도 온갖 감정 표현하는 아이콘 등장하겠군. 단순한 게 좋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