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보라, 냉장고서 유통기한 11년 우렁이살 등장

입력 2015-10-1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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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보라, 냉장고서 유통기한 11년 우렁이살 등장

(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씨스타 보라의 냉장고에서 11년된 우렁이살이 발견됐다.

12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 에서는 걸그룹 씨스타의 보라와 EXID의 하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보라는 "원래 혼자 살다가 한 달 전부터 엄마랑 같이 산다"고 입을 열었다.

이날 무엇보다 이목을 끈 건 보라의 냉장고 속 냉동식품들이었다. 9년 된 날치알부터 한 술 더 떠 11년 된 우렁이살까지 등장했다. 보라는 오히려 박수를 치며 자포자기한 표정으로 "버려 달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풍은 "축하드린다. 역대급이다"라고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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