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남다름 어머니 SNS)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아역 남다름이 연기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하지원과 함께 한 인증샷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남다름의 엄마는 최근 SNS에 "오늘 우연히 마주쳐서 참 행복했어요~^^생각보다 빨리 끝난 촬영덕에~~집에서 마지막방송 본방사수 중입니다~^^16회동안 아름다운 하나씨덕에 눈이 호강한 주말이었어요~^^주신 과자도 잘 먹을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다름이 사극복장을 입은 채, 하지원과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남다름은 '육룡이 나르샤'에서 보여준 당찬 모습과 달리, 경직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남다름이 어린 방원 역으로 열연을 펼치는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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