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둘째 언니 결혼에 한혜진 밸리댄스 화제...단역 위해 쫄쫄이 의상까지 소화

입력 2015-10-1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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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밸리댄스(출처=KBS 2TV 방송화면 캡처)

배우 한혜진의 둘째 언니 한가영씨가 조재범 셰프와 결혼한 가운데 한혜진의 과거 밸리댄스 영상이 새삼 화제다.

한혜진은 과거 KBS 2TV 수목드라마 '가시나무새'(극본 이선희 연출 김종창)에서 단역배우 서정은 역으로 출연해 극중에서 오디션에 나섰다.

한혜진은 '가시나무새' 2회분에서 영화의 단역이라도 얻기 위해 쫄쫄이 의상까지 소화하는 열의를 보였다.

이 방송분에서 한혜진은 절친 양미련역의 김하은과 '끼자매'를 이뤄 영화 '킬빌'의 루시 리우로 분해 검을 휘둘렀고, 검은 쫄쫄이 의상을 입고 눈스프레이를 뿌리며 "오겡끼데스가"를 읊조렸다. 또한 한혜진은 화려한 밴리댄스와 마술쇼까지 선보였다.

이에 한혜진의 오디션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한혜진 밸리댄스 지금 보니 새롭다” “한혜진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미모” “한혜진 가족 모두 결혼했네” “한혜진 기성용과 행복하기 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혜진은 영국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 소속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큰 언니 한무영씨는 배우 김강우와 결혼했고, 최근에는 둘째 언니 한가영씨가 조재범 셰프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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