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폰' 엄지원, 과거 결혼식 하객 보니 '한혜진부터 박수진까지' 입 쩍!

입력 2015-10-13 07:41수정 2015-10-13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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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김성은 SNS)

'더폰' 엄지원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결혼식 하객들의 면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4년 엄지원은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건축가 오영욱과 화촉을 밝혔다.

이날 엄지원과 친분을 자랑하는 '하미모(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 멤버들이 총출동해 결혼식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김성은의 SNS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엄지원은 김성은, 한혜진, 전혜진, 유선, 박탐희, 박수진 등 톱여배우들과 나란히 서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몸에 착 붙는 머메이드 라인 웨딩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는 15일 개봉을 앞둔 영화 '더 폰'은 1년 전 살해당한 아내가 전화를 걸어오면서 죽음을 막기 위해 시공간을 초월해 고군분투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극 중 엄지원은 정체 모를 괴한에게 살해당하는 의사 조연수 역으로 분했다.

더폰 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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