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둘째 언니, 조재범 셰프와 결혼...한혜진 세 자매, 남편이 '배우ㆍ셰프ㆍ축구선수'

입력 2015-10-13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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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세 자매(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배우 한혜진의 둘째 언니 한가영씨와 조재범 셰프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미모의 한혜진 세 자매와 그들의 남편이 화제다.

13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한혜진의 둘째 언니 한가영씨는 이날 조재범 셰프와 화촉을 밝힌다.

한혜진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에서 뛰고 있는 국가대표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했고, 그의 큰 언니 한무영씨는 배우 김강우와 결혼했다.

이에 한혜진의 세 자매와 그 남편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한혜진 집안 남편들이 다 유명인이다”, “한혜진 셰프 가족 맞아서 기분 좋겠다”, “한혜진 세 자매 하나 같이 다 미인들”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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