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한국판 가위손 조용관 달인, 화려한 돌려깎기 기술 '깜짝'

입력 2015-10-12 21:15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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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한국판 가위손 조용관 달인이 화려한 커트 기술을 선보인다.

12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한국판 가위손으로 불리는 헤어 디자이너 조용관(33·경력 15년) 달인이 공개된다.

헤어스타일은 사람의 인상과 분위기를 좌우한다. '생활의 달인' 한국판 가위손 조용관 달인은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손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머리를 자유자재로 연출해 천의 얼굴로 변신시킨다. 부스스한 처치 곤란 머리도 달인의 손을 거치면 완벽한 스타일로 다시 태어난다.

가위에 달라붙는 머리카락 한 올도 용납하지 않는 달인의 돌려깎기 커트 기술과 다양한 스타일링 노하우는 12일 밤 8시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