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황석정, 성형 고백… “내 얼굴은 엄마가 바꾼 것”

입력 2015-10-12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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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정(사진=tvN '택시' 방송 캡쳐)

배우 황석정이 '런닝맨'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황석정의 성형 고백이 재조명 되고 있다.

황석정은 과거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쌍꺼풀 수술에 대해 고백했다.

이날 MC 이영자는 황석정을 보며 "눈은 손댄 것 같다"며 성형 수술 의혹을 제기했고 이에 황석정은 "18살 때 엄마가 데려갔다"라고 거침없이 성형 사실을 털어놨다.

이어 황석정은 "엄마가 (병원에)데려가더니, '누워봐'라고 하기에 누었더니 이렇게 됐다"며 "(내 얼굴은) 엄마가 바꾼 거다"라고 자신의 의지가 아닌 어머니에 의한 수술임을 강조해 폭소케 했다.

한편 황석정은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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