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남다른 베드신 철학… "이왕 찍는 거 화끈하게"

입력 2015-10-1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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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사진=MBC 예능 ‘라디오스타’방송캡처)

신소율이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3에서 자진 하차한 가운데 과거 베드신 언급이 재조명 되고 있다.

신소율은 과거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베드신을 언급하며 “이왕 할거면 최대한 야하고 화끈하게 해야 한다”고 남다른 베드신 철학을 밝혔다.

이날 신소율은 자신이 출연했던 영화 ‘나의 PS 파트너’ 속 베드신에 대해 “이왕 찍기로 계약을 했으니까”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신소율은 “연기자인데 숨어서 ‘못하겠어요’ 하는 것보다 이왕 할 거면 화끈하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종격투기선수 배명호는 “데뷔 때부터 신소율씨를 눈여겨봤다. ‘궁녀’ 때도 그냥 눈에 들어왔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한편 11일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3에는 신소율이 독거미부대 최종선발 면접에서 자진 하차한 후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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