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옥주현 SNS)
암투병 중인 이외수가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이외수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옥주현은 과거 "2회 공연 다음날 늦잠을 못자 피곤에 찌든 내게 '눈밑컨실러(다크서클 가림 화장품)'가 주는 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클로즈 업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이런 사진 올리는 지금의 이 용기, 감동과 물론 장난기에 시동 걸어주시는 이외수 선생님의 글 때문이야. 훗"이라며 친분을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은 다크서클이 진하게 내려앉아, 피곤한 모습이 역력했다.
한편 이외수는 10월 1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월요초대석에 출연해 건강이 좋아졌다고 근황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