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 인형 같은 외모의 첫째 딸 관심 집중, 타블로 “진짜 예쁘게 생겼다” 극찬

입력 2015-10-1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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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 뮤지 딸 소호 양 (출처=뮤지 트위터)

‘복면가왕’에서 태권브이로 출연한 가수 뮤지가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뮤지는 7월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무거워진 소호 언니. 이제 안고 다닐 날도 얼마 안 남았구나”라는 글과 함께 첫째 딸 소호 양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뮤지는 딸을 꼭 끌어안고 있다. 특히 흰 피부에 큰 눈망울을 가진 딸의 인형같은 외모가 눈길을 끈다.

뮤지의 딸 소호 양은 5월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타블로의 딸 하루와 동갑내기 친구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소호 양을 본 타블로는 “진짜 예쁘게 생겼다”고 극찬했고, 소호는 박수를 치며 미소를 짓는 등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무적의 우리친구 태권브이가 소녀 감성 코스모스와 14대 가왕 쟁탈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판정단에 선택으로 태권브이는 가면을 벗게 됐고 정체는 뮤지로 밝혀졌다. 뮤지는 “손꼽아 기억할 수 있는 날이 될 것 같다.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며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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