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한국이 보인다' '1박2일-한국이 보인다' '1박2일-한국이 보인다'
'1박2일-한국이 보인다' 특집에 출연한 멤버들의 6인 6색 스타일링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 멤버들이 경북 성주군으로 한국 전통 문화 체험 여행을 떠난 가운데 '1박2일' 멤버들의 스타일리시한 패션이 화제다.
당시 방영된 '1박2일'은 해외파 게스트 박준형, 헨리, 존박, 료헤이와 함께 한국 전통 문화를 체험하는 '한국이 보인다'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1박2일' 멤버들과 게스트들이 가수팀, 배우팀, 멋진팀으로 나눠 베이스캠프인 성주 한개마을에서 보물찾기에 나섰다. 멤버들은 제작진으로부터 건네 받은 책자 속 '보물 수수께끼'를 풀어내기 위해 한개마을 곳곳을 누비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경북 성주군의 고즈넉한 경치와 푸르른 가을하늘과 어우러진 '1박2일' 멤버들의 내추럴하면서도 캐주얼한 6인6색 스타일링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1박2일' 멤버들이 착용한 옷은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Lafuma) 제품으로, 가을날씨와 어울리는 모노톤의 아이템을 입고 등장해 여행에 어울리는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 룩을 완성했다.
존박과 한 팀을 이룬 김준호와 김종민은 배색 컬러감이 조화롭고 액티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바람막이 재킷을 입어 쌀쌀한 야외 날씨에 대비했다. 헨리와 짝을 이룬 데프콘, 정준영 역시 방풍재킷을 걸쳐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았다. 료헤이와 박준형과 한 팀이 된 김주혁, 차태현 또한 경쾌한 프린트가 인상적인 모노톤의 티셔츠를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활동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
한편 당초 11일 방송될 예정이었던 '해피선데이-1박2일'은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생중계되며 결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