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전인화 “20대 연기 걱정에 잠이 안왔다”

입력 2015-10-11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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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당방송 캡처

전인화가 20대 연기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내 딸 금사월’의 전인화가 스타팅을 통해 근황과 드라마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전인화는 드라마 초반에 20대 연기를 소화한 것에 대해 “잠이 안 왔다. 어린 모습으로 보여야 하니깐 굉장히 어색했다”고 말했다.

그는 “웨딩드레스도 입고 애교있는 모습도 연기해야 했는데 할 수만 있다면 필름을 다 없앴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내 딸, 금사월’은 꿈을 잃어버린 밑바닥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 성공드라마이자, 엄마와 딸의 아름다운 집짓기를 통해 가족으로의 회귀, 가정의 복원을 소망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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