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 연휴 3일 동안 3만 명 방문

입력 2015-10-1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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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특별공급, 15일 1순위 청약, 16일 2순위 청약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삼호가든4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 견본주택에 지난 9일 개관한 후 주말 3일간 총 3만 명의 관람객이 내방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우건설 김혜경 분양소장은 “단지 옆에 반포고와 서원초, 원촌중이 있어 학군이 뛰어난 데다 중소형 물량이 많아 관심이 높았다”며 “수요층이 제한적인 강남 재건축 단지임에도 실수요자와 투자자 등 많은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푸리지오 써밋은 지하 3층~지상 35층 아파트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49㎡~133㎡ 총 751세대가 들어선다. 이중 59㎡ 114세대, 84㎡ 73세대, 133㎡ 14세대 등 201세대를 일반에 분양한다. 85㎡ 이하 중소형이 일반분양분의 93%를 차지한다.

강남 노른자 입지인 반포동에 위치해 뛰어난 교육환경과 풍부한 생활편의시설,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단지 바로 옆에 반포고가 위치하고 서원초, 원촌중이 도보 5분 거리다. 반포동 학원가에도 인접해있어 학령기 자녀를 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9호선 사평역이 도보거리에 있고 2호선과 3호선 환승역인 교대역, 2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 이용이 편리하다.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로를 이용해 서울 시내 어느 곳으로도 이동이 편리하다.

5년 연속 주택공급 1위를 수성한 대우건설은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에 주택사업 노하우를 집약해 최신 주거기술과 최고급 마감재가 적용된 푸르지오 대표단지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3.3㎡ 당 분양가는 최저 3,600만 원대~최고 4,300만 원대다. 발코니 무상확장 및 중도금 이자 후불제 혜택을 제공한다. 지정계약일로부터 6개월 후부터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9월이다.

청약은 오늘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월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으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10월 22일, 계약은 10월 28~30일이다. 견본주택은 대우건설 주택문화관 푸르지오밸리(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337)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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