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심형탁, 역대급 뇌순남으로 등극 '폭소'

입력 2015-10-10 19:4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 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심형탁이 캐나다 수도를 시드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2015 특별기획전’ 중 하나인 ‘바보 전쟁-순수의 시대’ 편으로 기획됐다.

이날 ‘무한도전’에서 하하와 심형탁은 수도 말하기 대결을 벌였다. 심형탁은 오답의 연속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하하가 헝가리 브라질 수도의 답을 맞췄다.

캐나다 수도를 묻는 질문에 심형탁은 자신 있게 “시드니”라고 말했다. 멤버들이 당황하자 심형탁은 “호주의 수도였다”고 읊조렸다. 하지만 캐나다의 수도는 오타와, 호주의 수도는 캔버라. 심형탁은 모든 정답을 알지 못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