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 "아이유가 3년 연속 인삼 선물"... 낯 가려 전화는 안하는 '배려'

입력 2015-10-10 17:4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무한도전 박명수 아이유

▲아이유, 박명수(출처=MBC '무한도전' 영상 캡처)
'무한도전' 멤버 박명수가 가수 아이유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다.

박명수는 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아이유와 사적인 연락은 삼가는 편"이라고 말하면서 "아이유가 낯을 많이 가린다. 어린 동생에게 고민이나 부담을 줄까봐 전화는 안 한다. 아이유가 이번 추석 때도 인삼 세트를 보내왔다. 3년 연속으로 선물해줬다. 아이유에게 '인삼 잘 먹었다'고 말하고 싶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10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은 '바보 전쟁-순수의 시대' 특집으로 꾸며진다.

무한도전 박명수 아이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