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2' 시청률 13.9%… 역대 첫회 중 최고

입력 2015-10-1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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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삼시세끼 어촌편)
tvN의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2’의 첫 회 시청률이 역대 1회 삼시세끼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10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삼시세끼의 시청률은 13.9%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와 케이블 프로그램을 통틀어 시청률 1위다.

동시간 방송된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의 시청률은 SBS TV '정글의 법칙 인 니카라과'가 10.8%를 기록했으며 KBS 2TV '나를 돌아봐'가 6.5%, MBC TV '세바퀴'가 3.5%였다.

앞서 지난 1월 선보인 '삼시세끼-어촌편' 시즌1의 첫회 시청률은 9.8%였으며, 이서진-옥택연의 '삼시세끼-농촌편'은 시즌1 첫회가 4.6%, 시즌2 첫회가 8.2%를 각각 기록했다.

9일 방송된 삼시세끼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의 찰떡호흡이 다시 빛을 발했다. 이들은 6개월여 만에 다시 만재도를 찾았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폭우 속에서도 부추전과 토마토 설탕절임을 만들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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