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2' 박형식 혹독 신고식, 몰래카메라에 '진땀'

입력 2015-10-09 23:47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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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2' 박형식(출처=tvN '삼시세끼 어촌편2' 영상 캡처)

'삼시세끼 어촌편2' 박형식이 제대로 신고식을 치렀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2'에서는 '세끼 하우스'에 등장한 첫 번째 게스트 박형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형식은 만재도 '세끼 하우스'에 들어왔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박형식의 등장에도 바쁜 척을 하면서 눈도 마주치지 않았다. 이런 모습을 본 박형식은 당황하고 말았다.

박형식은 유해진이 "장난이었다"고 하자 "장난치신 거죠? 진땀이 났다"고 밝혔다.

이어 유해진은 박형식에 뱀이 있다고 거짓말을 쳤다. 박형식은 사색이 된 얼굴로 "구워 먹는 건가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삼시세끼-어촌편2 #박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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