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연인 ‘박하선’ 가슴 만지는 이준기… “내 가슴이 다 떨려”

입력 2015-10-09 13:35

▲류수영(위), 박하선, 이준기(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캡처)

배우 류수영이 방배동에 위치한 아파트를 매입해 화제인 가운데 류수영과 연인 박하선, 이준기의 인터뷰가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드라마 '투윅스'의 주연배우 이준기, 김소연, 박하선, 류수영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준기는 스틸컷으로 공개된 박하선의 가슴에 손을 올리는 장면에 대해 "여배우의 신체 부위에 터치를 해야 해 굉장히 난감했다"며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박하선은 "내가 부끄러워하면 이준기 씨가 더 당황하실 것 같아 그냥 막 하시라고 했다"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또한 이날 함께 출연한 류수영은 "내 가슴이 다 떨리더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최근 배우 류수영이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아파트를 매입하면서 연인 박하선과의 결혼설이 제기 되고 있다.

이에 류수영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류수영 씨가 아파트를 매입한 것은 사실이다. 신혼집이라는 소문은 와전된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