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프레지던츠컵] 9일 포볼 5경기 조편성 발표…배상문ㆍ대니 리, 리키 파울러ㆍ지미 워커와 2조

입력 2015-10-08 21:33수정 2015-10-0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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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5 프레지던츠컵 둘째 날 포볼 5경기 조평성이 발표됐다.

9일 열리는 2015 프레지던츠컵 포볼 경기에서는 브랜든 그레이스-루이 우스투이젠(인터내셔널팀) 조와 더스틴 존슨-조던 스피스(미국팀) 조가 1조에 편성, 첫 번째 대결을 펼친다.

이어 두 번째 조에서는 대리 니-배상문(인터내셔널팀) 조와 리키 파울러-지미 워커(미국팀) 조가 맞붙고, 세 번째 조는 애덤 스콧-제이슨 데이(인터내셔널팀) 조와 잭 존슨-필 미켈슨(미국팀) 조가 대결을 펼친다.

네 번째 조에서는 마크 레시먼-스티븐 보디치(인터내셔널팀) 조와 J.B 홈즈-버바 왓슨(미국팀) 조가, 마지막 다섯 번째 조는 찰 슈워젤-통차이 짜이디(인터내셔널팀) 조와 빌 하스-크리스 커크(미국팀) 조가 경기한다.

포볼 5경기의 티오프 시간은 오전 9시 35분부터 10시 35분이다.

한편 아시아에서는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2015 프레지던츠컵은 6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며, 한국에서는 배상문이 닉 프라이스 인터내셔널팀 단장의 추천을 받아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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