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한위, 장성태에 질투…밀어내기 위한 '음모' 시작? "손 좀 봐줘야겠네"

입력 2015-10-0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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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출처=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한위가 권성덕에 신뢰를 받는 장성태를 향한 음모를 세우기 시작했다.

8일 방송된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양회장(권성덕 분)이 장성태(김정현 분)의 중국 사업 투자에 대한 언론의 부정적인 기사를 본다.

양회장은 성태에게 "내실을 다지는 쪽으로 하고 더이상 퍼붓지 마라"라며 우려섞인 조언을 한다.

하지만 성태는 이에 대해 "지금은 공격이 최선의 방어가 되는 시점"이라며 자신의 마케팅이 성공할 것임을 확신하며 뜻을 굽히지 않았다.

이 같은 성태의 의지를 읽은 양회장은 "너도 어지간히 똥고집이구만 그래"라며 "믿어도 돼?"라고 물었다.

이에 성태는 "네"라고 단호히 답했고, 양회장은 "알았다. 한번 더 믿어보지"라고 답했다.

한편 이들의 대화를 들은 김수경(문보령 분)은 이를 박봉주(이한위 분)에게 전하고 봉주는 "뭐? 또 밀어주셨다고? 이거 보자보자하니깐 누굴 보자기로 아나"라며 "손 좀 봐줘야겠네"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꺼내 궁금증을 자아냈다.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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