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 없는 가격으로 푸짐한 일식코스 맛볼 수 있는 퓨전일식요리 전문점
낭만의 도시 부산, 그 중에서도 해운대는 여름철 바캉스 장소로 손꼽히는 지역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아쿠아리움, 벡스코(BEXCO), 센텀시티, 동백섬 등이 해운대 가볼만한 곳, 데이트코스 등으로 각광받고 있다. 숨어있던 부산 해운대 맛집들이 관광객에 의해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계절에 관계 없이 사랑받는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대표적인 해운대 맛집은 퓨전일식요리 전문점 ‘해야’다. 거품 없이 착한 가격으로 고객들을 만족시키는 해야는 부담 없는 가격에 푸짐한 일식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해야의 코스요리는 ▲해코스(1인/1만5천원) ▲야코스(1인/2만원) ▲해야코스(1인/3만5천원) ▲커플세트(2인/3만8천원) 등 총 네 가지로 구성돼 있다.
‘해코스’는 소라죽, 스끼다시도시락, 스시, 사시미, 구이, 튀김, 알탕, 식사, 매실차 등이 제공된다. 야코스는 여기에 메로조림이 추가된 구성이다. 해야코스는 참치특수부위 구이와 칠리새우 등이 추가된 메뉴이며, 커플세트는 소라죽, 스끼다시도시락, 스시, 연어샐러드, 감자고로케, 왕새우튀김, 칠리새우, 식사, 매실차 등으로 푸짐하게 구성돼 있다.
인테리어와 접근성도 뛰어나다. 해야는 퓨전일식요리 전문점에 어울리는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해운대 해수욕장, 아쿠아리움, 파라다이스, 노보텔 등에서 걸어서 5분 거리인 곳에 위치해 있어 관광객들이 쉽게 찾아올 수 있다.
해야 관계자는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정성으로 요리를 만들고 있다”며 “부담 없는 가격대로 알찬 코스요리를 맛있게 즐기고 싶은 연인이나 친구, 가족들에게 안성맞춤인 맛집”이라고 전했다.(예약 문의: 051-746-7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