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아이유 열애설, 양측 소속사 당혹… “처음 듣는 이야기”

입력 2015-10-08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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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왼), 아이유(출처='장기하와 대단한 라디오' 공식 트위터)

가수 장기하와 아이유의 열애설에 양측 소속사가 당혹스런 모습을 보였다.

앞서 8일 디스패치는 "아이유와 장기하가 올해 3월부터 만나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같은 날 장기하의 소속사 두루두루AMC 관계자는 "장기하와 아이유가 교제 중이라는 소식을 처음 들었다"며 "현재 장기하 본인과 연락 시도 중이다. 핸드폰이 꺼져 있어 연락이 쉽지 않다. 연락이 닿는 대로 공식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아이유 소속사 로엔트리 관계자 역시 "열애설 기사를 막 접했다. 본인에게 확인해 보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디스패치는 장기하와 아이유의 열애설을 보도하며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11살의 나이 차를 뛰어넘은 또 하나의 뮤지션 커플이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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