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개편 첫 녹화 비하인드컷 전격 공개…유재석 박명수 전현무, 3MC의 케미는?

입력 2015-10-0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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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개편 첫 녹화 유재석 박명수 전현무 '해피투게더3' 개편 첫 녹화 유재석 박명수 전현무 '해피투게더3' 개편 첫 녹화 유재석 박명수 전현무

(출처=KBS 2TV '해피투게더3')

'해피투게더3' 개편 첫 녹화 비하인드컷이 전격 공개됐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는 7년 만에 사우나 복을 벗고, 새로운 포맷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이날 방송에서는 3MC 유재석, 박명수, 전현무와 고정패널 조세호, 김풍, 게스트로 지석진, 개리가 출연해 개편 첫 방송을 유쾌하게 열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 앞서 '해피투게더3' 측은 개편 첫 녹화 현장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유재석, 박명수, 전현무, 조세호, 김풍은 익숙한 사우나 복이 아닌 작업복 차림으로 신선함을 안겨준다.

특히 유재석은 박스를 해부하고 있는데 흡사 이삿집센터를 방불케 하는 열성적인 모습이 '해피투게더3'가 선보일 '100문 100답'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박명수는 마치 도자기 감별사가 된 듯 커다란 항아리를 이리저리 살펴보는 모습이다. 매의 눈으로 밑바닥에 적혀있는 메이커를 확인하는 깨알 센스가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해피투게더3'에 새롭게 합류한 전현무와 김풍의 다정한 투샷이 앞으로 이들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

아울러 푸시업을 하는 유재석과 스케이드보드 시범을 보이는 조세호의 모습도 시선을 끈다. 몸을 사리지 않는 유재석과 조세호의 모습에서 시청자의 웃음을 향한 MC의 열정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해피투게더3' 제작진은 "오늘 새 단장한 '해피투게더3'가 첫 방송된다"면서 "조금이라도 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모든 제작진과 출연진들이 열과 성을 다했다. 관심 어린 눈길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새롭게 변화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8일 밤 11시10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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