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선] '그녀는 예뻤다' 최시원의 반격, 황정음에 돌발고백 "허파만 봐도 네 생각나"…박서준과의 관계는?

입력 2015-10-08 07:54수정 2015-10-08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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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최시원,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최시원 박서준

7일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 신혁(최시원)이 출장 후 부쩍 가까워진 혜진(황정음)과 성준(박서준)의 모습에 씁쓸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혜진은 왜 자꾸 자기한테 장난 치느냐며 신혁을 몰아세웠고, 신혁은 무언가를 깨달은 듯 "아 나 잭슨 좋아하는 거 같은데? 지부편한테 다 밝힌댔잖아. 그거 신경 쓰였거든. 왜 그런가 그랬더니 이제 알겠네. 잭슨 좋아하는 거 같아. 그것도 꽤 많이"라고 고백했다. 혜진은 갑작스러운 신혁의 고백에 당황하다 "와 또 말려들 뻔했어. 어디서 또 개뻥을? 거 사람 진짜!"라며 화를 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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