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연인 설리, "사람들은 왜 나만 예뻐할까?" 자작시 보니…

입력 2015-10-08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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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설리 인스타그램)

최자 연인 설리의 자신감 충만한 자작시가 화제다.

최자와 설리가 함께 포착된 가운데, 과거 설리의 초등학교 시절 자작시가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과거 '라디오스타'에서 MC들은 "설리는 공주다?"라는 내용의 질문을 던지며 설리가 초등학교 때 쓴 시를 공개했다.

'나에 대해서'라는 제목의 이 시는 설리가 초등학교 때 쓴 것으로 "사람들이 왜 나를 예뻐하는지 잘 모르겠다. 왜 나만 귀여워하고 예뻐할까? 이름까지 예쁘다고 하고"라는 내용으로 되어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설리 공주병 장난아니네", "초등학생이 저런 시를? 귀엽다", "최자 연인 설리 매력 충만하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자 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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