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이병헌 감독은 7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믿고 보는 남자들' 충무로 특집에서 "영화사에서 선금 투자를 받았다. 신인으로는 드문 케이스다" 라고 설명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방송 나가고 작품 하나 더 터지면 여배우가 나를 유혹하겠다는 생각을 해보진 않았나"라고 되물었고, 이병헌 감독은 "아직까지 영화 같은 일은 없고 꿈은 꾸고 있다"고 했다.
이병헌 감독은 "마음의 준비는 늘 하고 있다"고 덧붙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감독 이병헌과 더불어 박혁권과 박병은, 조달환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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