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의 영스트리트, EXO 카이 더블 DJ로 첫 라디오 도전

입력 2015-10-07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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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라디오)
엑소 카이가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서 더블 DJ로 활약한다.

카이는 7일 방송되는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서 이국주와 더블 DJ로 호흡을 맞춘다.

이번 출연은 지난 4월 영스트리트에서 엑소의 찬열, 첸, 카이가 출연했을 때, 카이의 말 한마디로 이뤄졌다. 당시 카이는 "라디오에 나와서 이렇게 말을 많이 해보긴 처음이다. 나중에 한번 더 영스에 출연하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DJ 이국주는 “그럼 그때는 더블 DJ를 한번 해보자”며 즉석 제안을 했고 카이 역시 흔쾌히 “시간이 되면 꼭 한번 해보고 싶다”고 대답했다.

이후 바쁜 와중에도 카이는 스케줄을 조정해 영스트리트에서 첫 DJ 자리에 앉게 됐다.

한편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는 SBS 공식 홈페이지와 '고릴라' 어플로 청취할 수 있으며 카이의 출연분은 7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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