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똥고발랄 혜진이 뒷모습!"

입력 2015-10-07 19:10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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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의 촬영현장 사진이 화제다.

황정음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똥꼬발랄. 혜진이 뒷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김혜진 역을 맡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혜진의 상징인 뽀글머리를 한 채 어딘가를 향해 폴짝 뛰고 있는 황정음의 뒷모습은 그 자체만으로도 활기가 느껴진다.

현재 황정음이 출연 중인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허당 섹시녀 하리(고준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최지원),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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