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무슨 일이야' 신이, 연기 복귀 소감 "다시 열심히 하겠다"

입력 2015-10-07 16:30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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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무슨 일이야' 신이, 연기 복귀 소감 "다시 열심히 하겠다"

(출처=QTV 방송)

배우 신이가 연기에 복귀했다. 웹드라마 '도대체 무슨 일이야'를 통해서다.

신이는 7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도대체 무슨 일이야'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신이는 "(안성곤) 감독님과 친분이 있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신이는 "촬영하니까 재밌더라. 꾸준히 연기하겠다. 이번 웹드라마를 시작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덧붙였다.

'도대체 무슨 일이야'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열다섯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 겪는 에피소드를 그렸다. 40세 여자 안나(고은미 분)가 10세가 되면서 남자친구 일우(재효 분)와 기상천외한 동거를 시작한다는 내용의 로맨스 드라마다.

'도대체 무슨 일이야'는 오는 8일 오전 10시 다음TV팟과 카카오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도대체무슨일이야 #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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