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한위, 김혜리와의 이혼 철회…김혜리, 용이 키울 생각에 '심란'

입력 2015-10-07 12:28수정 2015-10-07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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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한위가 아들 용이의 등장으로 인해 김혜리와 이혼을 철회한다.

8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79회에서는 봉주(이한위 분)가 성태(김정현 분)를 찾아가 동우가 친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을 테니 경숙(김혜리 분)의 비밀을 묻어달라고 한다.

봉주는 "만약 집사람 비밀 얘기하면 나도 동우 얘기 해버릴거에요. 삼촌 친자 아니라는거 알면 할아버지도 완전 충격 받으시겠네. 동우 얼마나 예뻐하시는데"라고 협박했다.

결국 아쉬울게 없는 성태는 봉주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봉주의 아들 용이로 인해 경숙은 또다시 위기를 벗어나지만 용이를 키울 생각에 심란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한편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79회는 8일 오전 8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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