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6일 건강한 딸 출산 “새로운 가족이 생겨 행복하다” 소감 전해

입력 2015-10-07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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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지(뉴시스)

배우 이윤지가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이윤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7일 “이윤지가 6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녀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현재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윤지는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가족이 생겨 매우 행복하다.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께 정말 감사드린다. 행복한 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더불어 배우로서도 책임감을 가지고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해 9월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한 3세 연상의 치과 의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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