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엔터테인먼트, ‘비밀’ㆍ‘가면’ 최호철 작가와 계약…드라마 제작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서

입력 2015-10-0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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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비밀’, ‘가면’ 포스터 (사진제공=KBS, SBS)

배우 최강희, 이보영, 김재원, 이진욱, 김옥빈, 강소라, 온주완 등이 소속된 ㈜윌엔터테인먼트가 드라마 제작 사업에 나섰다.

㈜윌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드라마 사업부를 설립해 드라마 ‘비밀’, ‘가면’을 히트시킨 최호철 작가와 계약을 체결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윌엔터테인먼트의 손지현 대표는 “드라마 ‘비밀’, ‘가면’의 박종성 기획PD를 필두로 드라마 사업부를 설립했다. 이와 더불어 흡입력 넘치는 필력을 가진 최호철 작가와 계약해 탄탄한 드라마 사업 제작 발판을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영화, 드라마 등 웰메이드 콘텐츠 제작에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1년 설립된 ㈜윌엔터테인먼트는 국내 유수 매니지먼트사로 빠른 성장을 보인데 이어 2013년 영화 ‘변호인’의 공동제작에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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