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야마하뮤직코리아)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오는 31일 서울 강남구민회관에서 ‘2015 야마하 전국 색소폰 경연대회’ 서울지역 예선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야마하 전국 색소폰 경연대회는 지난 7월 일산지역 예선대회를 시작으로 매월 전국 각 지역에서 열리고 있다. 최종 결선은 내년 초 서울에서 개최되며, 이를 통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이 가려진다. 대회 참가는 색소폰 연주가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솔로, 듀엣, 앙상블로 구분해 예선을 치룬다.
한편, 야마하 색소폰은 초보자용부터 전문가용까지 정확한 음정과 밝은 소리, 빠른 반응을 제공한다. 트로트 등의 대중가요부터 재즈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이용된다.